1. 설치 후 윈도우 업데이트 및 정품 인증 문제
윈도우11을 우회 설치한 뒤 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은 정품 인증 및 최신 업데이트 적용입니다. 이를 통해 보안 기능과 기능 개선 사항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 정품 인증 확인 방법
- 작업 표시줄 → 시작 버튼 클릭 → 설정 진입
- 좌측 메뉴에서 시스템 → 정품 인증 클릭
- 디지털 라이선스가 연결되어 있으면 자동 인증됨
- 인증되지 않았다면 정품 키 입력 or MS 계정 로그인으로 인증 가능
🌐 윈도우 업데이트 수행
- 설정 → Windows Update → 업데이트 확인
- TPM 우회 설치라도 보안 업데이트 대부분 설치 가능
- 간혹 누락된 패치는 MS 업데이트 카탈로그에서 수동 설치
💡 우회 설치한 경우에도 MS 정품 계정이나 라이선스 키가 있다면 인증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2. 드라이버 호환성 및 시스템 안정성 확인법
설치 직후 일부 장치 드라이버가 누락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그래픽카드, 무선랜, 블루투스는 수동 설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드라이버 상태 확인
- 작업 표시줄 → 시작 클릭 → 장치 관리자 검색 및 실행
- 노란색 느낌표가 있는 항목은 드라이버 누락 상태
- 오른쪽 클릭 → 드라이버 업데이트 클릭 → 자동 검색
🖥️ 제조사 웹사이트에서 수동 설치
- 노트북인 경우, 제조사 공식 사이트에서 모델명으로 검색
- 그래픽 드라이버는 NVIDIA, AMD, Intel 공식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권장
- 무선랜, 블루투스는 칩셋 이름 확인 후 설치
3. 보안 리스크, 백업 전략, 추천 사용 환경
TPM과 보안 부팅을 우회했다는 건 그만큼 보안 기능이 줄어들었음을 의미합니다. 중요한 작업이나 민감한 데이터를 주로 다루는 사용자는 일부 기능을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안 대체 기능 사용
- Windows Defender 실시간 보호 반드시 켜두기
- BitLocker는 TPM 필요하므로 대체 암호화 솔루션 사용
- 보안 백신 프로그램 병행 설치 권장 (예: Kaspersky, Bitdefender 등)
📂 백업 전략
- Windows 내장 백업 기능 활용 (파일 히스토리 또는 시스템 이미지 백업)
- 구글 드라이브, OneDrive, 외장하드 등 이중 백업 권장
✅ 추천 사용 환경
- 업무용/공용 PC보다는 개인용, 서브PC에서 우회설치 권장
- 보안 민감한 기관, 공공기관 PC는 정식 설치 기준 준수 필요
우회 설치는 윈도우11을 체험하고 싶은 사용자나, 구형 하드웨어를 활용하려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단, 리스크를 인지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며, 정기적인 백업과 보안 유지가 필수입니다.